[이시각헤드라인] 12월 29일 라이브투데이2부
■ 한동훈, 오늘 이재명 예방…첫 비대위도 주재
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김진표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각각 예방합니다. 한 위원장은 상임전국위에서 비대위원 인선안이 통과되면, 오후에 비대위원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주재할 계획입니다.
■ 한은 "내년 부동산 PF리스크 커질 수 있어"
한국은행이 "내년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유동성 및 신용 리스크가 증대될 가능성이 있다"고 밝혔습니다. 또 "높은 금리 수준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한계기업과 취약가구의 채무상환능력이 저하될 가능성도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
■ 경찰 '무리한 수사' 논란…故이선균 오늘 영면
배우 이선균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이 비공개 소환 요청을 거부하는 등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비판이 이어지자, 경찰은 적법한 절차를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이 씨의 발인은 오늘 정오에 비공개로 진행됩니다.
■ 미국 "북한에 적대적 의도 없어…대화 나서야"
미국 정부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'전쟁 준비 완성' 과업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, 전쟁 준비보다는 외교적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. 미 국무부 대변인은 "미국은 북한에 대해 어떠한 적대적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
■ 추위 대신 미세먼지…주말, 전국에 눈·비
오늘도 큰 추위 없겠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수도권과 충청, 전북 등에는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'나쁨' 수준이 예상됩니다. 올해 마지막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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